새 식구 ‘보광’, JMnet 임직원에 휘닉스파크 특가 할인
중앙사보 2016.06.30

휘닉스파크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임직원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는 JMnet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해 그룹 임직원 대상 할인 행사를 한다. 콘도부터 전용 해변 이용, 골프·스키장 할인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열 달 간이다. 보광이 JMnet의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높이면서 그룹 임직원에게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레저·콘도 시설을 경험케 한다는 취지다. 
 ◇ 콘도=먼저 이벤트 기간 JMnet 임직원 본인이 콘도를 이용할 경우 첫 방문 시 최저 2만원의 숙박요금을 적용받는다. 조인스넷에서 예약한 후 체크인 때 사원증을 제시하면 20·30·40·50평(坪)형 콘도를 각각 2만·3만·4만·5만원만 내고 숙박할 수 있다. 과거 방문 여부는 관계없지만 비수기 주중, 2박 이내에 한한다. 
 ◇ 워터파크=블루캐니언은 최대 73%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수기(7월 16일~8월 28일)에는 종일 정상요금 6만5000원에서 70% 할인된 2만원에, 비성수기(7월 1~15일, 8월 29일~2017년 3월 31일)에는 정상요금 5만5000원에서 73% 할인된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본인 포함해 매일 8장씩 구입 가능하다. 
 ◇ 전용 해변=강원도 주문진에 있는 전용 해변을 이용할 수도 있다. 휘닉스파크는 7월 23일~8월 21일 주문진 해수욕장 내에 리조트 고객만 입장 할 수 있는 4000(100m40m) 면적의 휘닉스파크 전용 해변을 운영할 계획이다. JMnet 임직원들은 일반인과 별도로 매일 10팀씩 특별 예약을 받는다. 셔틀버스 이용료는 1만원, 파라솔·돗자리·베개 패키지는 1만~2만5000원이다. 
 ◇ 골프장=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그림 같은 골프 코스에서 ‘회원 대우’로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그룹 임직원은 휘닉스파크 멤버십 골프장을 성수기·비수기 관계없이 주중에는 세금(2만15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일 2주 전부터 예약 가능하며 동반 3인은 1인당 그린피를 15만원으로 깎아준다.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며 3인 라운드도 가능하다.
 ◇ 스키장=국내 최고의 설질(雪質)과 슬로프를 자랑하는 스키장은 ‘절반 가격’ 혜택을 준다. 본인 및 직계 가족이라면 2016~2017년 스키 시즌권을 50% 할인된 22만원(4장 한도)에 살 수 있다. 시즌권을 구매하면 서울~평창 셔틀버스 및 스키장 곤돌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즌권까지 필요 없다면 8시간 동안 리프트·곤돌라를 이용할 수 있는 리프트 주간권(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간권은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이상 정상 가격 7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내년 2월 6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최대 60% 할인된 주중 3만원, 주말 4만원에 살 수 있다. 사원증을 제시하면 스키·보드 장비 렌털요금은 50% 할인(최대 8개) 가격으로, 스키 초급 강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직원의 지인 및 친척 등에게 추천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미영 사보기자·보광 

문미영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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