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만큼 뜨거운 콘도 抽籤 이벤트 幸運 잡은 社友 107名
중앙사보 2016.07.07

漢字 專用 記事

中央日報 總務팀이 今年 夏季 盛需期 콘도 豫約에 當籤된 社友 百七名의 이름을 七月 一日 公開했다. 앞서 總務팀은 六月 二十七~二十九日 사흘間 휘닉스파크·휘닉스아일랜드·大明·한화·錦湖·龍平 等 六個 콘도 豫約 申請을 받았다. 七~八月 盛需期에 콘도 利用을 希望하는 社友 百九十三名이 몰렸다.
 中央日報는 每年 여름과 겨울 二回 , JMnet 社友들을 爲한 콘도 豫約 이벤트를 한다. 休暇 盛需期에 割引된 價格으로 콘도를 豫約할 수 있어 社友들의 反應이 뜨겁다. 조인스넷 揭示板 콘도 豫約 案內 글은 照會 數가 千三百件이 넘어 最近 一年間 揭示된 글 中 가장 높은 數値를 記錄했다(人事·組織改編 關聯 揭示物 除外). 
 豫約 申請은 電子메일로만 받는데 申請書뿐만 아니라 多樣한 事緣도 함께 적어 보내는 境遇도 있다. ‘잘 봐 달라’ ‘當籤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妬情(?)하는 愛嬌型, ‘結婚記念日인데 갈 수 있게 도와 달라’는 泣訴型, 눈에 확 띄는 36포인트 볼드 글씨體로 ‘꼭 가고 싶습니다’라고 써 보내는 才致型 等이 代表的인 例다.
 總務팀은 콘도 抽籤을 公正하게 進行한다. 西小門路 J빌딩에서 勤務하는 社友 一名(公正性 위해 總務팀이 있는 十層 勤務者 除外)을 無作爲로 選定해 제비뽑기 形式으로 抽籤을 한다. 올 여름은 廣告本部 金永得 代理의 손에서 當籤者가 갈렸다.
 이番에 휘닉스파크·휘닉스아일랜드는 別途 抽籤 없이 社友 大部分의 豫約 要請이 受容됐다. 올해 JMnet의 家族이 된 普光이 最大限 많은 任職員들이 願하는 日時에 리조트를 利用할 수 있도록 配慮한 것이다. 七月 末 濟州 휘닉스아일랜드 宿泊 豫約에 當籤된 中央日報 調査硏究팀 崔旨延 課長은 “每年 콘도 豫約申請에 應募했지만 當籤 運이 없었다”며 “올해 휘닉스아일랜드가 家族이 되면서 盛需期 콘도 豫約 戰爭이 조금 덜해진 듯하다”고 말했다.  金珉志 記者

 

<한글 버전>

중앙일보 총무팀이 금년 하계 성수기 콘도 예약에 당첨된 사우 백칠명의 이름을 칠월 일일 공개했다. 앞서 총무팀은 육월 이십칠~이십구일 사흘간 휘닉스파크·휘닉스아일랜드·대명·한화·금호·용평 등 육개 콘도 예약 신청을 받았다. 칠~팔월 성수기에 콘도 이용을 희망하는 사우 백구십삼명이 몰렸다.

중앙일보는 매년 여름과 겨울 이회 , JMnet 사우들을 위한 콘도 예약 이벤트를 한다. 휴가 성수기에 할인된 가격으로 콘도를 예약할 수 있어 사우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인스넷 게시판 콘도 예약 안내 글은 조회 수가 천삼백건이 넘어 최근 일년간 게시된 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인사·조직개편 관련 게시물 제외).

예약 신청은 전자메일로만 받는데 신청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연도 함께 적어 보내는 경우도 있다. ‘잘 봐 달라’ ‘당첨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투정(?)하는 애교형, ‘결혼기념일인데 갈 수 있게 도와 달라’는 읍소형, 눈에 확 띄는 36포인트 볼드 글씨체로 ‘꼭 가고 싶습니다’라고 써 보내는 재치형 등이 대표적인 예다.

총무팀은 콘도 추첨을 공정하게 진행한다. 서소문로 J빌딩에서 근무하는 사우 일명(공정성 위해 총무팀이 있는 십층 근무자 제외)을 무작위로 선정해 제비뽑기 형식으로 추첨을 한다. 올 여름은 광고본부 김영득 대리의 손에서 당첨자가 갈렸다.

이번에 휘닉스파크·휘닉스아일랜드는 별도 추첨 없이 사우 대부분의 예약 요청이 수용됐다. 올해 JMnet의 가족이 된 보광이 최대한 많은 임직원들이 원하는 일시에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칠월 말 제주 휘닉스아일랜드 숙박 예약에 당첨된 중앙일보 조사연구팀 최지연 과장은 “매년 콘도 예약신청에 응모했지만 당첨 운이 없었다”며 “올해 휘닉스아일랜드가 가족이 되면서 성수기 콘도 예약 전쟁이 조금 덜해진 듯하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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