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률 1등 자축하며 짠~ 하반기는 더 나은 실적으로 짠~
중앙사보 2016.07.07

중앙M&C, 임직원 180명 호프데이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실적 설명 듣고, 스트레스는 날리고-.
 중앙M&C가 7월 4일 M빌딩 M스퀘어에서 호프데이 행사를 통한 임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경영 실적을 되짚어보면서 성과는 칭찬하고, 미진한 부분은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박장희 중앙M&C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박 대표는 “상반기 중 구독 부수 증가 및 구독률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구독료 단가 정상화 독자위원회를 통한 독자의 소리(VOC) 체계화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및 기업 간 거래(B2B)를 통한 고객 유치 중앙멤버십 제휴 복합유통망 오픈 수입자동차 전단광고 유치 등을 꼽았다. 이후 향후 마케팅 방향과 부문별 개선과제 등을 설명했다.
 이어 부문별 상반기 우수사원 시상식을 했다. 유통부문에서는 유선엽 송파강동지점장, 사업부문에서는 안용훈 경인파트 사원, CS부문에서는 박중건 CRM팀 점장, 경영지원부문에서는 배태진 재무팀 과장이 상을 받았다.
 행사의 백미(白眉)는 개그맨 권영기가 진행하는 화합의 시간이었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임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푸짐한 상품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는 M스퀘어에서 준비했다. 부대찌개부터 골뱅이무침·닭강정·수제소시지·또띠아피자·훈제연어샐러드 등 특식이 제공돼 참석자들이 즐거워 했다.
 김맹호 중앙M&C 경영총괄의 건배사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그는 “과거에도 우리는 목표를 달성했고, 그때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이번에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내자”고 인사하며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건배사를 외쳤다. 임직원들은 “더 나은 실적과 새로운 활동을 위해 의기투합하자”고 화답했다.  유연구 사보기자·중앙M&C

유연구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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