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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보 2016.07.07

JTBC 신규 예능프로 세 편 첫 방송
JTBC가 올여름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 편을 선보인다. ‘잘 먹는 소녀들’과 ‘솔로워즈’ ‘걸스피릿’은 각각 먹방(먹는 방송)과 미팅, 보컬 대결이라는 주제로 최후의 승자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6월 29일 첫 방영한 ‘잘 먹는 소녀들’과 7월 15일 방송 예정인 ‘걸스피릿’의 관전 포인트는 걸그룹 멤버들의 팽팽한 대결 구도다. ‘솔로워즈’는 일반인 성인남녀 100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으로 7월 중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JTBC3, ‘윔블던 2016’ 생중계
올해로 130회를 맞은 국제 테니스대회 ‘윔블던 2016’이 6월 27일(한국시간)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다. 종합스포츠채널 JTBC3 FOX Sports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오후 9시 ‘윔블던 2016’ 두 경기를 연속 생중계한다. 해설은 최천진·박용국 해설위원이, 캐스터는 임경진·이진욱·송민교 아나운서가 맡는다. 총상금 478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3연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철호 논설실장, 한국참언론대상 받아
이철호 중앙일보 논설실장이 제12회 한국참언론인대상 논술비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최재영)는 6월 28일 논술비평 부문을 포함해 정치·경제·방송경영·뉴미디어 등 12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7월 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씨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비정상회담’ 개편 후 시청률 상승세
6월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4회가 평균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3회(4.1%)보다 0.5%포인트, 102회에 비해 1.2%포인트 오른 수치로 2주 연속으로 상승한 것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로, 영국 비정상 대표 에밀 프라이스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사태에 대해 다른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한 부분이었다.

 

보광 휘닉스아일랜드, ‘체인지업’ 교육
휘닉스아일랜드 임직원 60여 명이 6월 28~30일 제주 서귀포 사업장에서 ‘체인지업’ 교육을 받았다. 체인지업은 5월 한 달간 서울과 평창에 근무하는 보광 사우 350여 명이 참여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휘닉스아일랜드 임직원들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역사와 사업을 이해하고 보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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