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 JTBC골프와 손잡으니 ‘굿 샷’…프로골퍼들과 2박3일 아카데미 진행
중앙사보 2016.07.14

‘리얼 퍼팅 그린마스터’ 송경서 프로, ‘절대스윙 소유자’ 이병옥 프로, ‘실전필드 스윙의 진수’ 장재식 프로, ‘신세대 골프레슨’ 이현 프로, ‘참된 레슨의 전수자’ 신준 프로, ‘번뜩이는 재치골프 레슨’ 조원득 프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와~’ 하고 탄성을 내지를 만한 여섯 명의 프로들과 함께 보광휘닉스파크의 잔디를 밟으며 필드를 누빌 수 있는 레슨이 열린다.
 JMnet의 가족이 된 보광이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해 JTBC골프와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다. JTBC골프의 ‘라이브레슨70’ 프로들과 함께 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6월에 2회, 9월에 3회 등 총 5회에 걸쳐 2박3일씩 진행된다(회당 정원40명). 프로들이 참가자들의 타수를 과감하게 줄여주겠다며 강습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 덕에 1차 참여 고객들이 연이어 2회 아카데미를 미리 예약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JTBC골프의 라이브레슨70은 자사 골프레슨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강원도 골프클럽들의 약점인 주중과 새벽 시간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JTBC골프의 다양한 콘텐트와 온라인 골프포털 운영, 방송광고/홍보를 통한 모객능력을 활용했다. 이번 캠프는 59만원으로 2박3일간(목~토) 퍼블릭 코스인 태기산CC 필드레슨 2회, 멤버쉽 골프클럽에서 필드라운딩 2회를 포함한 숙박과 저녁 만찬까지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보광휘닉스파크의 멤버십 골프클럽은 국내에선 잭 니클라우스가 최초로 설계, 감리는 물론 시그니처까지 수여한 골프클럽이다. 총연장 6338m, 18홀로 구성된 휘닉스파크 멤버십 골프장은 광대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설계된 코스로서 힘과 정확도의 균형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적이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울창한 침엽수림으로 구분되는 웅대하고 아름다운 페어웨이 경관을 살리면서 전략성을 높여 치밀한 경기 운영을 필요로 하는 마운틴(Mountain) 코스, 자연스러운 마운드와 7개의 커다란 호수가 홀을 따라 자리 잡고 있어 공략 시 과감한 도전의식을 요구하는 레이크(Lake) 코스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양잔디 식재로 4계절 내내 푸른 페어웨이로 한여름에도 섭씨 20도대의 시원함을 유지한다. 이에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와 ‘서울경제골프매거진’에서 한국의 10대 골프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광휘닉스파크와 JTBC골프는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만족도와 참여도를 더욱 높여 필드아카데미 캠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각오다. 박슬기 사보기자·보광

박슬기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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