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 중계·부킹·레슨·구매까지 한번에! 기대하세요
중앙사보 2016.07.21

양방향 프로그램 사업자로
올해 12월 20일 IPTV 서비스

 

골프전문채널 JTBC GOLF가 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양방향 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JTBC GOLF는 사업 신청서에서 IPTV에서 골프 채널의 개별 콘텐트마다 카테고리화 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모바일과 연동해 상품 구매, 골프장 부킹 등의 결제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이 계획이 최종 승인을 받아 총 개발비 1억4600만원 중 1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JTBC GOLF는 관련 서비스를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며, 설문과 이벤트 참여를 위한 트리거(푸시 알림) 기술도 활용할 예정이다.
 양방향 프로그램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시청자들은 대회 중계를 보면서 직접 시청 메뉴를 조작해 출전 선수, 코스 정보, 실시간 스코어 및 기록 등 원하는 대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레슨 프로그램 중에는 자신의 스윙 분석을 의뢰하고 실시간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았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쓰는 골프 용품을 사거나 골프장을 검색해 잔여 타임과 티업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까지 하는 것도 가능하다.
 JTBC GOLF는 양방향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청률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시청 패턴을 조사해 편성전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부가적인 매출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광고주들은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노출하고 시청자들의 구매에 따른 소비자 빅데이터를 수집할 기회를 갖는다. 방송사광고주시청자가 모두 ‘윈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인 셈이다.
 JTBC GOLF가 지향하는 양방향 서비스는 국내 방송 채널 최초로 콘텐트와 광고, 사업 전반의 적용을 구상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의미가 있다. 이번 양방향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방송사들 중 지상파 3사를 포함한 대부분은 콘텐트 관련 양방향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JTBC GOLF는 2010년 12월 디지털 위성방송을 통해 일부 콘텐트에 한해 양방향 서비스를 처음 실시했다. 이어 2011년 4월 ‘발렌타인 챔피언십’ 중계 때 양방향 서비스를 접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보다는 훨씬 확장적이고 실질적인 양방향 서비스 구현을 계획해왔다.
 JTBC GOLF 골프채널본부 및 사업본부의 박희상 본부장은 “한국레저산업연구원의 2014년 조사 결과 골프 레슨, 골프 용품, 스크린 골프 등을 포함한 국내 골프시장 규모는 연 23조원에 달한다며 국내 골프시장이 스마트미디어와 결합해 사업의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골프 스포츠 산업의 활성화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일본, 영국 등 디지털 방송 양방향 서비스가 잘 발달된 케이스들에 비추어 볼 때 JTBC GOLF의 이 같은 시도는 미래의 방송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한국 방송계를 선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JTBC GOLF가 제공할 IPTV 양방향 서비스는 올레 KT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 첫선을 보인다. 김당아 사보기자·JTBC플러스

김당아 사보기자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