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독자들 ‘J보너스 카드’ 로 커피빈 4개 지점 15% 할인 혜택
중앙사보 2016.07.28

구매 인원, 사용 횟수 제한없이 사용

 

커피를 좋아하는 미주 독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중앙일보 구독자라면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커피빈 4개 지점에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커피 할인 혜택은, LA중앙일보 구독자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J 보너스 카드를 제시하면 가능하다. 가장 특별한 점은 바로 커피 가격대, 구매 인원,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J 보너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커피빈 매장은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번화한 4개 지점이다. 특히 7월 19일 그랜드 오프닝을 한 윌셔와 아드모아 매장은 기존 커피빈 매장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LA 한인타운 내 커피빈 프랜차이즈권을 가지고 있는 CGI INC(대표 제프리 이)와의 협력을 통해 성사됐다. 이번 J 보너스 카드의 커피빈 가맹과 신규 매장 오픈의 시너지 효과로 미주 중앙일보 구독자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고 LA 한인 커뮤니티와 중앙일보가 더욱 밀접한 상호작용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J 보너스 카드는 2012년 LA중앙일보에서 시작한 구독자 전용 적립식 무료 포인트 카드이자 한인 커뮤니티 최초의 적립카드 서비스다. 마켓·식당·미용실 등 한인 경제에 중심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 업소들을 가맹점으로 두고 있다. 특히 LA 한인 생활의 중심이 되는 대표 마켓에서 인기가 높다.

 

전범정 사우·LA중앙일보

전범정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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