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출연진 우수 칼럼니스트 수상
중앙일보 중앙사보 2015.03.09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출연진들이 3일 서소문로 J빌딩 7층 논설위원실을 찾았다. 방송인이 아닌 ‘칼럼니스트’ 자격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중앙일보 지면에 칼럼 ‘비정상의 눈’을 연재하고 있는 이들은 중앙일보 우수 칼럼니스트 4분기(10~12월) 칼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비정상의 눈’은 각기 다른 나라 청년들의 눈으로 본 한국과 세계의 이야기를 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삶의 향기의 다니엘 튜터(칼럼 부문), 이정재 논설위원(사설 부문)도 4분기 수상자다.

 


사진은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한 모습이다. 왼쪽부터 다니엘 린데만(독일), 장위안(중국), 이하경 논설주간, 타일러 라쉬(미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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