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급 스키장, 휘닉스파크에서 함께 즐겨요…JMnet 가족 시즌권 할인
중앙사보 2016.09.01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 겨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곳이 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보광 휘닉스파크다.
 폭염이 한창이던 8월 25일 1차 시즌권 판매에 들어가 12월 29일 4차 시즌권까지 판매가 진행된다.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를 2년 이상 이용하는 마니아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매드 포 휘팍권을 비롯해 3~5인 가족에게 혜택이 큰 ‘패밀리권’, 1996년 이후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꿈나무권' 등 다양한 시즌권이 마련돼 있다.
 보광 휘닉스파크는 국가대표급 설질(雪質)로 정평이 난 곳이기도 하지만 국내 가장 빨리 개장하고 가장 늦게 폐장하는 스키장으로도 유명하다. 2015~16 시즌의 경우에도 지난해 11월 중순 오픈한 이후 올해 4월 30일까지 슬로프를 운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2016~17 시즌 또한 내년 4월 말까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지난해보다 많아졌다. 휘닉스파크 시즌권 구매자는 실내 스키장인 웅진 플레이도시 스노우파크를 무료로 이용(9월 1일~내년 2월 28일)할 수 있으며, 플레이도시 워터파크는 4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시즌권 하나로 보광 휘닉스파크를 오가는 전국의 모든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콘도·워터파크·리프트·렌털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내년 4월 말 스키 시즌이 끝나면 10월 말까지 비(非)시즌 기간 동안 휘닉스파크 정상(몽블랑) 관광 곤돌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직원 혜택도 있다. JMnet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과 직계가족에게는 시즌권을 22만원(정상가는 40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오는 9월 29일부터 판매한다. 관심 있는 사우들은 일반영업팀(정범두 사원, 02-2031-1466)에 문의하면 된다.

박슬기 사보기자·보광

박슬기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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