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앱스토어가 'Joins 스토어' 로 재탄생…더 편리해졌어요
중앙사보 2016.09.22

각 분야 임직원들 협업 통해
그룹 통합 서비스 가능해져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조인스 앱스토어가 Joins 스토어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새 Joins 스토어는 임직원이 편리하고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UI/UX를 적용했다.
 Joins 스토어는 자체 개발을 서둘러 약 1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 이를 위해 조인스 사우뿐만 아니라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각 분야의 계열사들이 힘을 합쳤다. 진행·개발은 조인스 플랫폼 개발팀이 주도하고 어플리케이션(앱) 지원은 중앙일보·JTBC·JTBC GOLF·메가박스·보광·일간스포츠·제이콘텐트리·허스트중앙에서 힘을 보탰다.
 이번 개편으로 JMnet 사우들이 보다 쉽게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사내 업무용뿐만 아니라 그룹의 모바일 대외 서비스용 앱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기존의 불편했던 화면 잠금번호 기능을 제거하고 푸시알림 기능(ON/OFF 가능)을 추가했다. 또 와이파이가 아닌 3G나 LTE 데이터 사용 상태에서 앱 다운로드 시 알림 기능, 내 앱의 업데이트 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또 앱을 설치할 때 단순 설치와 재설치뿐 아니라 앱 업데이트, 스토어 이동, 설치된 항목 열기(iOS 미제공) 등 3가지 세부사항을 추가해 Joins 스토어 앱 내에서 동작이 가능해졌다. 또 기존엔 사내 업무용 앱만 보여줬던 조인스 앱스토어와 달리 그룹에서 서비스 하는 앱들도 스토어 링크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동작 속도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네트워크 통신 등 기술적인 부분을 향상시킨 덕이다. 사용도 쉬워졌다. 앱 정보를 카테고리 형태로 제공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두세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동작이 수행 가능하다. 사우들이 한두 번만 사용해봐도 앱 사용법을 익히는 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조인스는 앞으로 사우들이 전달하는 개선·보완 사항을 보다 빨리 처리하고 업그레이드와 확장에 용이하도록 스토어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사우들은 그룹웨어 사이트 게시판→ IT 자료실에 들어가면 Joins 스토어 설치 안내와 사용설명서를 볼 수 있다.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영권 팀장·조인스

김영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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