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디저트숍, 인스타일과 함께하면 더 달콤하고 건강해져요
중앙사보 2016.10.06

인스타일 '디저트 로드'
23일까지 다양한 혜택

 

매거진 인스타일이 배우 안보현(왼쪽)이영진과 함께 서울 지역 디저트숍 78곳을 소개하는 ‘디저트 로드’ 콘텐트를 제작했다. 
 9월 26일 오후 서울 연희동의 한적한 골목에 지나가던 행인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훤칠한 키의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대만식 수제 고로케 집으로 걸어가는 광경을 보고서다. 그는 고로케와 펑리수(파인애플잼이 든 대만 과자)를 하나씩 주문하며 말했다. “이 근처에 사는데 항상 여기 줄 서 있는 거 봤거든요. 정말 먹고 싶었어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예능 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촬영을 마친 배우 안보현 얘기다. 제이콘텐트리M&B ‘인스타일’의 웹사이트에서 ‘스타TV-안보현의 싱글라이프’를 진행 중이다. 이날은 본인이 사는 마포구 일대 디저트 가게들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연트럴파크’(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서울 연남동의 합성어)로 뜨고 있는 연남동과 연희동부터 홍대 앞, 상수동까지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디저트 가게 앞에서 그는 연신 즐거운 표정이었다.
 이날 촬영엔 톱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도 함께했다. 트렌드 세터인 그가 찾은 곳은 서울 청담동과 한남동의 핫 플레이스들이다. 부티크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한남동 델리 카페에서는 ‘까사따’ 조각 케이크와 ‘이탈리안 마로키노’ 커피를 즐겼다. 바로 옆 디저트숍에 들러서는 ‘마리텔(마이리틀텔리비전) 델리민주’로 유명한 유민주 파티시에의 ‘바나나 푸딩’을 구입한 뒤 발걸음을 옮겼다. 마지막으로 그가 찾은 곳은 패션 피플이 즐겨 찾는다는 도산공원의 한 베이커리였다. 이씨는 “너무 단맛의 디저트보다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 물론 칼로리도 낮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우 안보현과 이영진이 체험한 ‘디저트 로드’는 지난 9월 30일 인스타일과 삼성페이가 공동 주최한 ‘라이프 스타일 프로젝트’의 이벤트다.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인스타일이 엄선한 서울 곳곳의 핫한 디저트숍 78곳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경우 현장 할인 혜택이나 추가 메뉴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dessertroad_official)을 태그해 인증하면 추첨하여 10월 28~29일 메가박스 코엑스 부티크M에서 열리는 ‘할로윈 디저트 영화제’ 초대권을 준다.
 프로젝트 진행을 맡고 있는 제이콘텐트리M&B 마케팅1팀의 임은정 팀장은 “양사의 노하우를 제휴해 단순 페이 앱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 콘텐트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께 진행을 맡은 LE LAB의 고태리 디렉터는 “트렌디한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서울 곳곳의 디저트숍 정보를 모은 ‘디저트 로드’가 2040세대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에서 소개한 영상과 디저트 로드에 참여하는 숍 리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dessertroad_official)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인스타일 홈페이지(InStylekorea.com)와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삼성페이 앱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에도 나와 있다.  한지희 피처 디렉터ㆍ인스타일 

한지희 피처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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