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식구된 보광까지 5개사 참여

매년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에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다양한 매체와 콘텐트를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그룹 홍보존을 운영한다. 올해는 중앙일보·JTBC·제이콘텐트리M&B와 허스트중앙·메가박스·보광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해 16일 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먼저 JTBC존에서는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하이파이브(High-FIVE) JTBC’란 슬로건 아래 JTBC 개국 5주년을 축하하고 JTBC 시청자들과 추억을 나누는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오전 11시30분부터 화제작 ‘걸스피릿’에 출연했던 걸그룹 ‘소나무’ 멤버 전원이 참석해 ‘기부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연다. 정확히 20분 동안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하이파이브를 하는 인원수 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뜻깊은 자리다.
 지난 5년간 사랑받았던 JTBC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회상시킬 메모리게임 JTBC의 지난 5년을 기억해!와 JTBC 로고컬러를 활용한 무료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1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대형 축하 카드월 Color Your World도 설치된다. JTBC의 새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나 대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이 담긴 SNS 포토 프레임도 설치된다.
 메가박스 홍보존은 메가박스 브랜드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꾸몄다. 영화 관련 퀴즈를 푸는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화 예매권·에코 파우치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홍보부스에서 나눠주는 메가박스 브로슈어를 가지고 온 시민들에게는 맛있는 팝콘을 무료로 담아준다.  
 중앙일보 디지털은 어느 홍보부스보다 풍성한 경품을 자랑한다. 중앙일보 앱을 다운로드받거나 중앙일보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면 마트나 편의점 상품권·영화 예매권·에코백·각티슈 등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꽝 없이 100% 당첨을 보장한다. 제이콘텐트리M&B 매거진 라운지에 방문하면 올해 식구가 된 바자와 에스콰이어를 포함한 매거진 콘텐트와 뷰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초 JMnet 새 식구가 된 보광도 홍보존을 꾸리고 포토 이벤트를 연다. 동계스포츠 수트를 입은 직원이나 휘닉스파크의 멋진 전경이 담긴 포토월을 발견하면 즉시 스마트폰을 들고 인증샷을 찍으면 된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휘닉스파크 #휘팍 #위아자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올리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주 대리·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