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서비스로 차별화, 대한민국 최고 휴양지로!
중앙사보 2016.10.20

보광 이틀간 ‘내일 컨퍼런스개최

 

올해 JMnet의 새 식구가 된 보광이 ‘내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보광은 10월 17~18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휘닉스 내일 컨퍼런스 행사를 진행했다. 내일 컨퍼런스는 보광 사우들이 지난해를 돌아보고 미래에 소통하는 대화의 장과 전 사우들이 모여 땀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체육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컨퍼런스는 지난 4월 보광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상호 신뢰를 통한 소통과 협업, 현장 중심 경영’ 비전의 실천상황을 리뷰하며 시작됐다. 또 보광의 미래에 대해 사우들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보광 각 부서의 임직원들은 사전에 사우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와 질의를 토대로 자신의 분야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후 레저본사의 한선록 영업마케팅 본부장, 김영환 경영지원 담당, 우진홍 휘닉스파크 총지배인, 김성환 휘닉스아일랜드 총지배인이 부문별 연사로 나서 지난 10개월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민병관 보광 대표는 “‘고객의 마음과 시간을 사고, 행복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절을 넘어 감동으로’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민 대표는 “앞으로 보광은 콘도 리노베이션, 미술관 개관, 각종 이벤트 개최 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직원들은 “나부터 바뀌어야 회사가 바뀐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입장이 되어 배려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리브랜딩 선포식’도 이어졌다.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와 역할을 입힌 ‘보광’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홍정인 경영기획실장은 브랜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광의 브랜드 재정립을 위해 약 4개월간 진행됐던 보광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임직원에게 공개했다. 앞으로 보광은 BIㆍ인테리어 등 대대적인 브랜드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리브랜딩 결과는 스키장 시즌 개장과 함께 추후 공개된다.
 컨퍼런스 2일차인 18일엔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와 피구, 계주가 이어졌다. 모두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슬기 사보기자, 홍정윤 대리ㆍ보광 

박슬기 사보기자, 홍정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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