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자협회, 방한 첫 일정이 중앙일보 방문
중앙사보 2016.10.27

인도네시아 기자협회(PWI, Persatuan Wartawan Indonesia) 소속 기자 13명이 10월 21일 오후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 J빌딩을 방문했다. PWI는 인도네시아 최대 기자조직이다. 한국기자협회의 초청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정보교류와 친선우호를 위해 21일 방한한 뒤 곧바로 중앙일보를 방문했다.
 아탈 셈버링 데파리 지역위원장, 테구 산토사 국제관계위원장, 퍼다우스 자이누딘 달란 반텐 기자협회장 등 대표단 13명은 이날 오후 3시30분 J빌딩에 도착한 뒤 10층 대회의실에서 최훈 편집국장을 만나 아시아 대표 미디어그룹인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관련 소개를 들었다. 이후 중앙일보 통합뉴스룸 7~9층을 견학한 후 7층 논설위원실 대회의실에서 이하경 논설주간, 박승희 기획조정1담당과 양국의 미디어업계 전망, 양국 언론 자유 문제, 남북한 관계와 통일, 한국의 차기

대선 후보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사진).
 데파리 단장은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를 선도하는 중앙일보의 면모를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수영 사우·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

박수영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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