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5년 함께할 내일, 시청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하이파이브 캠페인
중앙사보 2016.11.17

JTBC 개국 5주년 맞이 행사
온라인 이벤트로 영화표 증정

JTBC가 개국 5주년을 맞아 ‘하이파이브(High-five)’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는 12월 1일 개국 5주년이 되는 JTBC는 캠페인 콘셉트를 ‘하이파이브’로 정했다. 시청자와 JTBC, 시청자와 JTBC 프로그램 출연진 사이의 즐거운 소통과 스킨십을 뜻한다. JTBC의 성장은 JTBC 임직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5년 동안 함께한 시청자의 사랑과 신뢰 덕분으로 이 두 존재가 서로 두 손을 마주쳐 응원한다는 의미다.
 ‘다채로운 즐거움’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청자와 소통해온 JTBC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11년 12월 1일 개국 이후 5년 동안의 시청자 사랑과 신뢰에 대해 ‘고맙습니다’ ‘파이팅’ ‘앞으로도 함께’ 등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JTBC의 미래를 시청자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스타들의 릴레이=JTBC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스타들은 릴레이로 시청자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청한다. 11월 8일에는 ‘아는 형님’ 강호동과 이상민,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와 안정환, ‘비정상회담’ 전현무의 하이파이브가 1차로 공개됐다. 10일에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주인공 이선균과 송지효,  JTBC 출연 연예인 성시경·유세윤·민경훈이 하이파이브 릴레이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12월 초 예정된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실제로 스타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 영상=스타들이 참여하는 하이파이브 릴레이 영상도 만든다. JTBC를 대표하는 출연진이 각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는 독특한 콘셉트의 하이파이브를 제안한다. ‘아는 형님’ 팀은 특유의 화기애애하고 왁자지껄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 ‘말하는 대로’의 유희열과 하하는 ‘슬램덩크’를 연상케 하는 하이파이브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비정상회담’은 MC를 비롯해 모든 외국인 출연진이 하이파이브에 참여해 JTBC 5주년을 축하했다.
◆5자(字)토크 온라인 이벤트=11월 14일부터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와 함께하는 ‘5자 토크’ 이벤트를 하고 있다. JTBC 공식 SNS 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글 댓글에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JTBC 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다섯 글자로 남기면 된다. 5명을 선정해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23일 JTBC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지수 사보기자·JTBC

노지수 사보기자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