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건강검진률 올해 15%… "서둘러 검진받고 보톡스화이트닝 시술 혜택 챙기세요"
중앙사보 2016.11.24

2016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것저것 정리할 것이 많겠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혜택도 반드시 챙겨야 할 리스트 중 하나다.
 11월 23일 현재 건강검진을 받은 그룹 임직원은 전체의 약 15% 수준이다. 올해 검진을 받지 않고 내년에 두 배 금액(80만원)의 검진 패키지로 한 번에 수검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률은 예년에 비해 저조한 수준이라고 한다.
 일반 건강진단 관련법에 따라 사무직 근로자는 최소한 격년에 1회 이상 검진을 받아야 한다. 3년 연속 검진을 건너뛴다면 회사와 당사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가 아니더라도 검진을 미루다 건강의 적신호를 놓치게 되면 감당해야 할 여러 가지 비용들이 더 커진다.
 연중과는 달리 연말에는 대부분의 검진센터가 예약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이 사보 기사를 읽는 즉시 조인스넷 게시판에서  협약업체와 검진 내용을 확인한 뒤 예약 날짜를 정할 것을 권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협약병원으로 등록된 세란병원에서는 현재 검진 극성수기인데도 그룹 임직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임직원 본인은 보톡스와 화이트닝 레이저 시술, 화이트닝 미백주사 중 두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우자나 가족, 지인 등 임직원과 함께 검사를 받는 1명에게 45만원 상당의 종합검진 비용을 15만원으로 할인해주기도 한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협약업체 리스트와 상세한 검진 항목표는 조인스넷 건강검진 게시판에서, 업체 프로모션 내용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각사 지원팀(중앙일보 총무팀·JTBC 인사팀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양진수 사우·본사 총무팀

양진수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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