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12월 1일 개국 5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
JTBC 상암 사옥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5년간 JTBC와 함께 달려온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힘차게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1층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에서는 JTBC 대표 프로그램인 ‘뉴스룸’ ‘아는 형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한끼줍쇼’ ‘팬텀싱어’의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사진 부스가 마련된다. 사진 부스에는 얼굴을 환하게 밝혀줄 ‘얼짱 조명’이 달려 있어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된 사진은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에서 페이스북·문자메시지·e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11월 30일(수)부터 12월 6일(금)까지 진행된다.
◆시청자와 함께 ‘사랑의 하이파이브’
시청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하이파이브’ 행사도 진행된다.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출연진 기욤(캐나다)·크리스티앙(멕시코)·왕심린(중국)·럭키(인도)와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출연진(김현수·장동윤·서영주·서지훈·백철민)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예정이며, 한 명이 하이파이브를 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된다. 상시 설치돼 있는 사랑의 하이파이브 터치 패널을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은 ‘위스타트’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노지수 사보기자·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