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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보 2016.12.08

중앙일보 2016 리우 올림픽 취재팀, 시너지상 1급
중앙일보 신혜련 차장, 김원·김지한·박린·서반석·심서현·윤호진·이어진 기자가 중앙일보 시너지상 1급을 받았다. 시너지상은 부문 간 교류나 협력, 업무 겸직 등을 훌륭히 수행한 개인 또는 팀에 주는 상이다. 이들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기간 동안 발 빠른 취재와 부서 간 협업으로 중앙일보의 성가를 높이고 고품격 디지털 콘텐트 제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일보플러스 ‘공신 훈련캠프’
중앙일보플러스가 다가오는 겨울 예비 고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6박7일 동안 ‘공부의 신 훈련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 참가생은 전문 교육 코치·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학습종합검사를 바탕으로 1대1 컨설팅과 공부 훈련을 받는다. 총 5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그룹 임직원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는 02-6416-3808.

 

코리아중앙데일리 ‘저널리즘 체험형 인턴십’
코리아중앙데일리가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21일까지 ‘중고교 저널리즘 체험형 인턴십’ 참가생을 모집한다. 인턴십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은 3~5일간 현직 시니어 기자들로부터 1대1 영문기사 첨삭과 멘토링을 받는다. 또 외국인 에디터들과의 편집회의 참관, 중앙일보·JTBC 견학 등 다양한 커리큘럼에 참여한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임직원 자녀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박스, ‘잉글리쉬 페이션트’ 단독 재개봉
메가박스가 제 69회(1997년) 아카데미 9개 부문과 골든 글러브 음악상을 수상한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년 제작)를 11월 30일 단독 개봉한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 재개봉했다. 할리우드 거장 고(故)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작품으로 쥘리에트 비노슈, 랄프 파인즈, 콜린 퍼스 등 명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참조.

 

JTBC GOLF, 유러피언투어 생중계
JTBC GOLF가 12월 1~4일 나흘간 2017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과 ‘호주 PGA 챔피언십’을 생중계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투어 개막전을 장식할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오파드 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호주 PGA 챔피언십은 지난 시즌부터 호주 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함께 주관해 진행하며 호주 RACV 로열 파인즈 리조트에서 열린다.

박수영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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