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 더 풍요로웠던 한해… 2017년 새해엔 더 큰 시너지 기대
중앙사보 2016.12.29

JTBC미디어컴미디어링크 두 회사는 12월 16일 서울 한남대로 독일 맥주 전문점에 모여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송년회는 JMnet 방송 채널의 콘텐트를 활용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JTBC미디어컴 식구들을 비롯해 지난 10월 신설된 통합광고조직 미디어링크의 새 식구까지 80여 명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링크 구성원들의 자기 소개로 시작했다. 지난 한 달간 각 분야 인재 영입을 통해 조직을 신설한 미디어링크 구성원들은 자기 소개와 함께 각자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용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뛴 구성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새해 JTBC미디어컴과 미디어링크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단합’을 콘셉트로 한 송년회 프로그램은 영업2국 임정용 대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노래 대결’과 ‘몸으로 말해요-스피드퀴즈’ ‘러키 드로’가 이어지는 동안 각 팀 사이에 치열한 경쟁과 응원이 펼쳐졌다.
 특히 팀별 노래 대결이 이날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JTBC미디어컴 영업1국의 장용운 과장은 평소에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인기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JTBC미디어컴 신입사원들의 무대는 이날 행사의 화룡점정이었다. 각자의 개성으로 무장한 5명의 신입사원들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에 맞춰 프로 댄서 못지않은 춤 실력을 선보였다.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준비한 후배들의 노력에 많은 선배 사원들이 대견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김용달 대표는 사원들의 무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송년회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날 송년회는 JTBC미디어컴과 미디어링크가 함께 연주할 희망찬 2017년의 전주곡을 보는 듯했다.

권수영 사보기자·JTBC미디어컴

권수영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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