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이 만든 '빅 스마일' 'Mr.슈바이처' 상 등 연말 시상식 방불
중앙사보 2016.12.29

JTBC플러스 엔터·트렌드부문

JTBC플러스 엔터·트렌드부문(제이콘텐트리M&B·허스트중앙)은 2016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파티를 12월 22일 서울 도산대로 제이콘텐트리 빌딩 지하 카페 ‘J라운지’에서 열었다.
 화려한 연말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파티에선 동료들이 직접 만든 상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상식이 열렸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배려를 실천한 사람에게 주는 ‘Mr. 슈바이처 상’과 ‘Ms. 마더 테레사 상’,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주위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Mr·Ms. 빅 스마일 상’ 등 재치 넘치는 이름의 각종 상이 수여됐다. 수상의 영광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미화원 아주머니와 카페 사장에게도 돌아가 행사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올 한 해 회사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는 ‘베스트 퍼포먼스 오브 더 이어’의 영광은 영상사업실 원태정 팀장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표지(‘커버 오브 더 이어’)는 ‘헤렌 1월호’로 선정됐다. 헤렌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영입한 아트디렉터 프랑크 뒤랑이 2016년 1월호부터 제작에 뛰어들어 콘텐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새롭게 리뉴얼한 표지를 선보였다.
 이후 회사를 떠나는 김소영 허스트중앙 대표이사, 권숭욱 팀장, 안호엽 담당을 위한 송별파티가 진행됐다. 사원들은 떠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를 건네고 영상편지를 통해 뜻깊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부는 조인원 엔터·트렌드부문 대표의 송년사에 이어 러키 드로가 진행됐다. 러키 드로 상품으로는 메가박스 부티크M 영화 티켓,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숙박권 등이 제공됐다. 조 대표는 송년사 이후 현장에서 메신저로 질문을 받아 바로 답변하는 방식의 ‘응답하라 CEO’ 코너에서 재치 있는 답변을 여러 차례 선보이며 사원들과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남우현 인턴사원 JTBC플러스 엔터·트렌드부문

남우현 인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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