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엔 아이들과 '휘닉스 평창'서 추억 쌓아볼까
중앙사보 2017.01.12

휘닉스 어린이 프로그램 확대
JMnet 임직원 10% 할인

 

혜택방학을 맞은 자녀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부모들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답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대가 될 휘닉스 평창은 국내 스키장 중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한다. 지난해 11월 4일 스키시즌에 들어간 휘닉스 평창은 특히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키즈스쿨’을 통해 스키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프리미엄 키즈스쿨’은 스키 강습의 전문성과 놀이를 융합해 아이들이 스키를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 게 특징이다. ‘신나고 행복한 새로운 경험을 안전하게 한다’는 게 모토다. 담당 강사가 아이들 옆에 붙어서 장비렌털·리프트타기·강습·식사·간식까지 모두 책임지고 진행하는 원스톱 상품이다.
 특히 스키를 처음 타는 아이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활동은 소그룹 활동으로 구성돼 강사들이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스쿨을 위해 마련된 별도 공간의 1층에서 장비렌털서비스와 강사 미팅 등이 이뤄진다. 또 스키를 처음 접하는 입문반 아이들이 안전하게 무빙워크와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아이들이 초급 슬로프를 이용하면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강습 전용 웨이브와 벙커를 조성했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공간은 강습장 2층에 마련된다. 휴식을 취하면서도 자녀들이 강습받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지켜볼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JMnet 임직원은 사원증을 지참하면 강습료의 10%를 할인해 준다. 신청은 스키하우스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강습 일정은 주간반(10:00~15:30), 오전반(10:00~12:00), 오후반(14:00~16:00), 야간반(19:00~21:00)으로 구성되며 강습 30분 전 접수가 마감된다. 강습 요금은 1:1 강습 23만4000~33만원, 1:2 강습 14만7000~22만원, 1:3 강습 9만9000~17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수준별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키학교 접수처: 033-330-6360, 홈페이지 phoenixhnr.co.kr)
 스키나 보드를 타기엔 아직 어린 자녀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바로 ‘휘닉스 평창 눈썰매파크’와 ‘뽀로로 스노우파크’다. 키즈스쿨 위에 위치한 눈썰매파크는 총 길이 90m의 슬로프로 구성돼 있다. 무빙워크가 갖춰져 있어 아이들이 힘들이지 않고 슬로프를 오를 수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동심으로 돌아가 썰매를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은 부모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최근엔 손주들과 함께 썰매장에 오는 조부모들도 심심찮게 보이는 곳이다.
 ‘뽀로로 스노우파크’는 2016~17시즌 처음 선보이는 공간이다. 블루동 콘도와 호텔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인형, 미니 눈썰매장, 소꿉놀이 공간, 포토존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다.
 아이들 방학을 맞아 춥다고 실내에서만 움츠려 있지 말고 휘닉스 평창에 마련돼 있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김현진 사원·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휘닉스 .

김현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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