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ㆍ노재현 본부장 퇴임식
중앙사보 2017.01.12

중앙일보 공채 22기로 입사한 중앙일보플러스 이양수노재현 본부장의 퇴임식이 1월 11일 서울 중구 통일로 에이스타워 4층에서 열렸다. 퇴임식에는 김진국 칼럼니스트, 이철호 논설주간, 박장희 경영총괄 등 중앙일보중앙일보플러스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두 사람의 인생 2막을 응원했다.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는 참석자를 대표해 송사(送辭)를 하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중앙일보는 ‘어머니’ 같은 존재였고 여기 계신 분들은 형제자매·조카 등 일가(一家)와 같았다”며 지난 31년간의 근무 소회를 밝혔다. 노 본부장은 “중앙일보중앙북스중앙일보플러스까지 인복이 많았다. 퇴임 후에도 JMnet에 대한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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