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광고 플랫폼 ‘OOH’ 오픈… 광고·전시·공연·이벤트·프로모션 한눈에
중앙사보 2017.01.19

중앙일보가 광고·전시·공연·이벤트·프로모션 사업을 한 번에 소개하는 홈페이지 ‘OOH MEDIA(oohmedia.kr)’를 1월 17일 선보였다. OOH는 ‘Out of Home’의 줄임말로 ‘건물 밖 광고 매체’, 즉 지면과 공간을 뛰어넘는 광고 플랫폼 사업을 뜻한다.
 중앙일보는 디지털·옥외 광고 사업뿐만 아니라 공간 사업을 확장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역 일대를 ‘빛의 거리’로 재탄생시킨 관광 명소화 사업이 대표적이다. 중앙일보는 강남역 미디어폴과 강남스퀘어뿐만 아니라 휘닉스 리조트, 전국 각지의 골프장, 드러그스토어 ‘롭스(LOHB's)’, 편의점 CU 등에 홍보·전시·이벤트·대관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사업이 확장되자 외부에 중앙일보의 광고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OOH MEDIA를 만들었다. OOH MEDIA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객이 가장 궁금해할 광고 플랫폼 세부 내용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영상 등 시각 자료도 함께 담았다. 일대일 문의, 대관 스케줄 실시간 확인, 제안서 내려받기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해 업무 관련 사안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중앙일보는 OOH MEDIA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1월 17~22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해 5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편의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임채욱 과장·중앙일보

임채욱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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