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영 메이커' 프로젝트에 도전하세요
중앙사보 2017.02.09

키즈팀, 무료 교육 2종 실시
드론·아두이노 등 전문 멘토와
온오프라인 통해 꿈나무 육성

“우리는 모두 메이커입니다”
메이커 운동을 주창한 데일 도허티의 말이다. ‘메이커’란 삶의 불편함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방법을 찾고 만들어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기술의 개발과 오픈소스의 확대로 누구든 간단히 기기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 메이커가 자라나는 자양분이 됐다. IT나 공학 분야에만 한정되는 건 아니다. 뜨개질·요리·건축 등 어떠한 창작 활동이건 메이커에 포함된다. 2006년 미국에서 시작된 메이커 운동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교육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메이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패와 성공을 통해 스스로 배워나가기 때문이다.
소년중앙과 TONG(‘Teen ON Generation’을 줄여서 부르는 온라인 청소년 매체)은 ‘메이커교육실천’(회장 이지선 숙명여대 교수)과 함께 10대 메이커를 육성하는 4개월짜리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초등 4학년~고교생 메이커 꿈나무를 대상으로 하는 ‘영 메이커 프로젝트’ 토요 교실, 그리고 SNS를 활용한 멘토링과 교육으로 고교 메이커 동아리를 육성하는 ‘영 메이커 연구소’ 등 2종이다.
여기에 ▶서울혁신파크·영등포고등학교·이문238(서울) ▶국립과천과학관·경기창조혁신센터(판교)·동탄중앙이음터(경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춘천) ▶크리에이티브팩토리(대구) ▶인천(장소 미정) 등 전국 9곳의 거점 영 메이커 교실이 장소와 재료비·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드론·아두이노(오픈소스 방식의 기기 제어용 기판)·코딩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멘토 50여 명이 교육 봉사자로 참여한다. 활동 결과물은 오는 7월 미니 메이커 페어를 열어 전시할 예정이다. 키즈&틴즈팀 황정옥 차장이 오랜 기간 뛰어서 엮은 흔치 않은 기회다. 임직원 자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한다.
지원자는 지원 분야와 프로젝트 실행 계획서, 희망지역(지역별 거점 교실)과 이름, 연락처 등을 적어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마감은 2월 19일 자정이며, 합격자 발표는 21일(개별 통보), 첫 모임은 25일 토요일(장소 개별 통보)이다.
한편 제 4기 TONG청소년기자 모집이 시작됐다. TONG청소년기자단은 디지털은 물론 본지 프리미엄 ‘청춘리포트’, 시민마이크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7학년도 기준 중3~대학생까지 지부(2인 이상)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은 2월 24일. 활동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다.
영 메이커 교육 및 TONG청소년기자단의 상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TONG(tong.joins.com)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희 팀장·중앙일보

이경희 팀장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