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유치·착한나눔 파이팅!… "우리에겐 아직 9번의 이벤트가 남아있습니다"
중앙사보 2017.02.16

1차 신문 캠페인 이벤트 성황
서소문ㆍ상암동 돌며 도전 룰렛
아이폰7ㆍ커피머신 등 경품


살을 에는 추위가 맹위를 떨쳤던 2월 둘째 주 서울 중구 서소문 J빌딩과 M빌딩 건물에선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2017 중앙일보 사원유치ㆍ착한나눔 캠페인’ 이벤트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총 10회로 구성된 캠페인 이벤트 중 첫 번째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였다. 지난 2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J빌딩 J카페 앞과 M빌딩 J카페 앞에서 진행된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JMnet 임직원만 대상으로 했는데도 무려 570명이 참여했다. 사원증만 확인하고 “사원유치 캠페인 파이팅”이라고 외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폰7과 네스카페 커피머신 등 인기 경품들뿐만 아니라 핸드크림·막대사탕 등 도전만 하면 상품이 100% 지급됐다.

 특히 첫날부터 아이폰7의 당첨자가 나와 화제가 됐다. 행운의 주인공인 조인스 경영지원팀 류장현 사우는 이벤트가 시작된 지 1시간 만에 아이폰7에 당첨됐다. 커피머신을 손에 쥔 중앙일보 OA도움방 최호경 과장은 “어제 ‘붕어꿈’을 꾼 게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틀간 진행된 이벤트에서 총 3명의 아이폰7 당첨자와 10명의 커피머신 당첨자가 나왔다. 이벤트를 진행한 마케팅본부 사우들은 참여자가 몰리자 경품 부족으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까봐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2월 14일(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월 15일(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점심 식사 시간대에 열렸다. 상암동 JTBC사옥과 신사동 M&B사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행운을 나눴다.

 이번 사원유치 캠페인에는 룰렛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9회의 이벤트가 남아 있다.

 지정된 유명인을 중앙일보 독자로 유치하는 ‘N(Network)게임’은 조인스넷 게시판에 첫 대상자가 공개됐다. 국민MC 유재석이다. 가장 빨리 유재석을 독자로 유치한 사원에게 30만원의 상품이 주어진다. 벌써 4명의 당첨자가 나온 ‘돌아온 로또 이벤트’와 ‘주간 러키드로(행운권 추첨)’ 등 오직 JMnet 임직원만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진다. 2017 사원유치ㆍ착한나눔 캠페인에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과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


양민석 사보기자ㆍ중앙M&C

양민석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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