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ㆍJTBC의 활약과 새 가족 소개하는 JMnet 홍보영상
중앙사보 2017.02.16

각 매체들 최신 판으로 개편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강조


JMnet 홍보 동영상이 일부 개편 작업 끝에 2월 10일 새 단장을 마쳤다. 지난해 11월 말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사명(社名)을 바꾸고 새 출발한 계열사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등 그동안 바뀐 경영환경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크게 5가지다. 우선 중앙일보ㆍ중앙선데이ㆍ일간스포츠ㆍ코리아중앙데일리의 1면 이미지를 최신 판으로 교체했다. 특히 신년 기획 프로젝트 ‘리셋 코리아’를 내건 중앙일보 1면을 이번 홍보 동영상에 새롭게 담았다. 월간중앙ㆍ여성중앙과 고품격 패션 매거진의 겉표지들도 올해 출간된 최신 호(號)로 채워졌다.

 리뉴얼 과정에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JTBC를 소개하는 대목이다. ‘지난해 세계를 놀라게 한 촛불집회의 도화선이 됐던 것은 JTBC 뉴스룸의 최순실 태블릿PC 특종보도였다’는 내용을 새롭게 반영했다. 이와 함께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1위’(미디어미래연구소 조사)에 오른 JTBC와 ▷2016년 조사(시사저널)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를 지킨 JTBC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을 소개하는 대목에서는 ‘당연히’ 2016년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CG로 삽입했다.

 메가박스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소개 분량을 늘리고, 바뀐 BI(Brand Identity)와 사명을 담았다. 메가박스가 2월 7일 새롭게 선보인 BI가 이번 홍보 동영상에 노출된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역동적인 스키·골프 장면 등 최신 영상 위주로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 작업 과정에서 우리말(총 3분17초)과 영어(총 3분33초) 버전의 내레이션은 중앙일보를 대표하는 ‘꿀성대’인 박상욱 기자와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이 수고해 줬다. 지난해 홍보영상 제작 때에도 더빙을 담당했던 이들이다. 영상 중간중간 들어가는 CG 수정 및 종합편집은 JTBC 편성팀 노보경 대리가 공을 들여 작업했다.

 리뉴얼된 JMnet 홍보 동영상이 필요한 계열사 사우들은 본사 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에 문의(02-751-9252)하면 된다.


김형구 기자ㆍ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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