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 워크숍… 새해 목표 달성 결의
중앙사보 2017.02.16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가 2017년 워크숍을 열고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2월 10일 서울 서소문 M빌딩 2층 중앙미디어러닝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올해 목표 달성 전략을 논의하는 본부원들의 열정 속에 두 시간여 동안 뜨겁게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영업환경에 처해 있지만 본부원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치열하게 토론하며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창준 전략마케팅1팀장은 “이슈 선점과 통합 제안, 신규 공략의 삼각 틀로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영택 전략마케팅2팀장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하는 등 플랫폼을 확장해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준식 비즈마케팅팀장은 “광고주에게 연령ㆍ거주지ㆍ소비ㆍ성별 데이터를 제공하는 맞춤형 마케팅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최순중 S&P팀장은 ‘선제안 영업을 통한 준비된 매출 확보’를 강조했다. 정기조 애드플래닝팀장은 “온ㆍ오프라인 통합 신규상품 개발과 영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패키지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는 중앙선데이의 구명서 선데이광고팀장은 “광고를, 모든 광고를, 오직 광고만을 생각하며 올해 목표 달성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섭 광고사업본부장은 “새해 들어 걱정으로 잠이 오지 않았는데 여러분의 각오와 전략을 들으니 마음 편하게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모두 ‘중앙일보의 워리어’(전사)로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격려했다.  이솔미 사원·중앙일보

이솔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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