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영상, 짤방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 위해 오늘도 '열일'합니다
중앙사보 2017.04.20

부서 소개. JTBC콘텐트허브 서비스운영팀
SNS 운영으로 본방사수 유도
이벤트 기획으로 즐거움 제공


 

토요일 자정쯤이면 네이버TV의 ‘인기 톱(TOP) 100’ 페이지 상위 20위는 JTBC 프로그램 클립들로 도배된다. 토요일 밤 늦게 방송을 끝낸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과 지난주 종영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명장면 클립들이 1~20위 대부분을 점령하다시피 해왔다.

 JTBC 열혈 시청자 A씨는 이렇게 방송 후 재빠르게 업로드된 클립 영상을 통해 좋아하는 장면을 반복해서 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관련 사진이나 메이킹 영상 등 부가 콘텐트를 확인하며 개인 SNS로 공유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면 열심히 참여하기도 한다. A씨가 접했던 이런 방송 콘텐트(보도 제외)와 관련된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담당하는 곳이 바로 JTBC콘텐트허브 서비스운영팀이다.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디지털 콘텐트를 소비하는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서비스운영팀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JTBC 콘텐트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여러 플랫폼에 제공하는 역할을 최전방에서 담당하고 있다.

 서비스운영팀이 자랑하는 경쟁력은 영상 업로드 속도, 그리고 여타 방송사 콘텐트와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썸네일에 있다. 또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 제공과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본방송 시청을 유도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서비스운영팀은 JTBC 방송의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한다. 제작진과의 협업을 통해 해당 회차별 이슈가 될 만한 장면의 메이킹 영상을 촬영ㆍ편집해 방송 현장 뒷얘기나 미공개 영상 형식으로 내보낸다. 방송 현장 사진이나 ‘짤방’(짤림 방지용 사진에서 유래된 말로 글에 첨부되는 이미지를 통칭해서 쓰이기도 함) 등 다양한 콘텐트를 공식 홈페이지에 제공하기도 한다. 또 JTBC 페이스북 계정과 트위터ㆍ카카오스토리ㆍ유튜브 등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하고, 신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는 이벤트도 기획한다.

 더불어 방송 제작에 필요한 서비스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에서 노출됐던 ‘주식갤러리’ 사이트나 ‘크라임씬 3’ 방송에 필요한 실시간 투표 등 방송 진행에 필요한 온라인 서비스도 서비스운영팀의 업무 영역이다. ‘김제동의 톡투유’ ‘뭉쳐야 뜬다’ ‘팬텀싱어’처럼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의 경우 참가신청 및 방청신청 페이지도 서비스운영팀이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서비스를 제한된 시간 내에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점이 있지만 보람도 크다. “바쁠텐데 자막까지 넣어서 메이킹 만들어주는 정성!!” “관리자님 ‘열일’(열심히 일한다는 뜻의 신조어)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메이킹 많은 드라마는 처음이야” 등 시청자들이 활발하게 보내오는 피드백은 ‘피로 회복제’다. JTBC 프로그램이 고품질 콘텐트로 인정받기 위해, 그리고 시청자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 오늘도 ‘열일’하는 서비스운영팀에 사우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임아름 대리ㆍJTBC콘텐트허브  

임아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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