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논설위원 2016년 중앙일보 ‘올해의 칼럼니스트’ 수상
중앙사보 2017.04.27

2016년 중앙일보 ‘올해의 칼럼니스트’에 유상철 논설위원이 선정됐다. 중앙일보 이하경 주필 주재로 오병상 편집인, 이철호 논설주간, 남윤호 편집국장, 김환영 심의실장 등이 참여한 심사진은 지난 1 년여간 ‘차이나 인사이트(China Insight)’ 칼럼을 게재한 유 위원을 만장일치로 올해의 칼럼니스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4월 24일 서울 서소문로 J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의 칼럼니스트 시상식에서 홍정도 중앙일보ㆍJTBC 대표이사 사장은 유 위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패와 상금을 시상했다. 유 위원은 “이하경 주필의 과감한 기획으로 시작했고, 홍석현 회장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셨고, 많은 분들이 협조해줘서 더 열심히 했다. 칼럼의 외부 필진 섭외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하경 주필은 “유 위원은 그래픽이 곁들여진 정제된 콘텐트로 실용적이면서도 격조 있는 명품 칼럼을 만들었다. 차이나 인사이트는 중국 전문가와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중국 콘텐트 허브’로 거듭나 중앙일보 지면의 고급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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