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net 게시판
중앙사보 2017.05.11

힘쎈여자 도봉순 JTBC 사장상 1급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JTBC 사장상 1급을 받았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드라마(미니시리즈) 부문 최고 시청률을 연속해서 경신하며, 사장상 드라마(미니시리즈) 부문 시청률 실적 1급 기준을 총 5회 달성했다. 김수길 JTBC 사장(오른쪽)은 5월 10일 서울 상암산로 JTBC빌딩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송원섭 CP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메가박스, 2017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 상영
메가박스가 2017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5월 26일 오후 8시 전국 메가박스 14개 지점에서 특별 상영한다. 2017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빈 쉔부른 궁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 축제로 독일 출신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휘닉스 평창, 바람개비 가든 오픈
휘닉스 평창이 4월 29일 몽블랑 정상에 바람개비 가든을 개장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 개최의 바람을 담아 오륜 색상의 초대형 바람개비를 비롯해 수천 개의 바람개비를 설치한 것이다. 휘닉스 평창은 웰니스 숲길, 양떼목장 등을 조성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송의호 중앙일보 대구총국장 4월 27일 퇴임

중앙일보 내셔널데스크 송의호 대구총국장(22기, 앞줄 왼쪽에서 다섯째)의 퇴임식이 4월 27일 서울 서소문로 J빌딩 9층에서 열렸다. 1985년 언론에 입문한 송 총국장은 2011년부터 대구 총국장을 역임하며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경북 안동 방문,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등 굵직한 사건·사고를 보도했다. 퇴임식에 참석한 편집국 임직원 50여 명은 송 총국장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 총국장은 동료들과 선후배들이 주변에서 잘 이끌어줘 언론이라는 험준한 산을 안전히 등반할 수 있었다며 퇴임 후에도 중앙일보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중앙일보플러스 해외취업 토크콘서트 성료
중앙일보플러스와 한국산업인력공단(박영범 이사장)이 공동주관하는 ‘K-Move 해외취업 유망직종 토크콘서트’가 4월 29일 서울 서소문로 A빌딩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해외 유망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이 멘토로 나서 본인의 취업 성공담을 들려준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일보플러스는 국내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K-Move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며 관련 교육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