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50대와 CU 모바일 상품권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중앙사보 2017.05.18

사원유치 캠페인 5월까지 연장


“네? 갤럭시S8 50대요? 5대 아니라 50대 맞으세요?”
조인스넷에 게시될 이벤트 배너를 제작하던 디자이너가 수화기 너머로 되물었다.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올해 중앙일보 사원 유치 캠페인이 5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당초 정해진 기간 내 미처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의 문의가 캠페인 막바지에 급증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건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새로운 이벤트다. 특히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기종인 갤럭시S8 50대를 상품으로 내놓은 ‘다다익선(多多益善)’ 이벤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추첨 통해 갤럭시S8 드려요”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1부 이상 신규 독자를 유치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8을 제공한다. 임직원 개인 유치가 100부씩 추가될 때마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갤럭시S8도 한 대씩 추가된다. 마케팅본부에서는 JMnet 임직원의 과거 유치 성과를 감안해 대당 약 100만원에 이르는 갤럭시S8을 최대 50대까지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유치 부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니 많은 부수를 유치하는 임직원에게는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을 ‘득템’할 더없이 좋은 기회다. 다만 기업 대납의 경우 별도 집계해 신규 유치가 200부 추가될 때마다 갤럭시S8이 한 대씩 추가된다. 추첨도 별도로 진행한다.


“0부 탈출 시 CU 모바일 상품권”
현재 사원 캠페인 유치 실적이 0부인 임직원이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1부 이상 유치할 경우 CU(24시간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100% 제공한다. 진행 중인 다른 이벤트에도 중복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첫 유치 혜택을 누려볼 것을 추천한다. 다만 기업 대납 유치 실적은 인정되지 않는다.
2017 중앙일보 사원유치ㆍ착한나눔 캠페인은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신문군부터 본사ㆍ방송군ㆍ엔터군ㆍ레저군 등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역대 사원 캠페인 중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JMnet 임직원이 합심해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다.


캠페인 종료까지 2주 정도 남은 시점이지만 여전히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은 적극적으로 동참해 5월의 행운을 잡아보는 게 어떨까. 결승점을 향해 가고 있는 2017 중앙일보 사원유치ㆍ착한나눔 캠페인에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양민석 사보기자ㆍ중앙M&C

양민석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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