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자연속 숨겨진 명소 TV광고에 담아 '춘심 저격'
중앙사보 2017.05.25

아름다운 제주의 봄 담아내
계절별 스토리 광고 제작 예정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첫 번째 TV 광고가 지난 5월 초 제작돼 JTBC 등 주요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지난 겨울 휘닉스 평창의 TV 광고에 이어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선보이는 두 번째 TV 광고다.


휘닉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각 편마다 의미 있는 메시지와 감성적 스토리를 엮어냈다. 휘닉스 평창과 제주 섭지코지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각 시즌에 가장 인상적인 휘닉스의 자랑거리를 광고에 담는 방식이다.

이번 봄 시즌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15초로 구성된 ‘제주 불턱’편과 30초로 구성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해안산책로 및 건축물을 소개하는 ‘동쪽 제주의 보물’ 편,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제주의 장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휘닉스 제주의 건축물들과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한다.
불턱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해녀들의 사랑방이다. 해녀들이 몸을 녹이고 휴식을 취했던 이곳에서 연인과 가족이 바비큐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 ‘사랑, 웃음, 행복’ 세 가지 키워드를 전달한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는 일상 속 행복을 불턱이라는 제주의 특색과 결합하면서 휘닉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여준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강행군 촬영에도 아역배우의 사랑스러운 애교로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세 가지 콘셉트를 잘 담아냈다.

 

제주 자연의 멋진 영상미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동쪽 제주의 보물’편은 제주도 동쪽의 대표 관광지인 섭지코지에 자리 잡은 휘닉스 제주의 자연 경관과 건축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리조트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휘닉스 제주의 자랑인 섭지코지 해안산책로와 일본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유민미술관을 보여준다. 그리고 강남 교보타워와 삼성 미술관 ‘리움’을 설계한 스위스 출신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또 다른 작품 ‘아고라’를 비춰준다. 휘닉스 제주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서정적인 영상미로 보여준다. 제주의 태곳적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섭지코지와 신비로운 건축물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

휘닉스 호탤앤드리조트 TV 광고는 일반적인 리조트나 관광지의 전형적인 광고 스타일과는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휘닉스 평창을 소개한 지난 겨울 시즌 광고에선 온라인 SNS상에서 많이 쓰는 해시태그를 영상에 사용해 직관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 “팀장님. 대표님 보고 내일이래요. 그럼 이만”이라며 보고를 팀장에게 미루고 스키를 타러 가는 듯한 젊은 사원을 등장시켜 장난끼 있는 메시지로 젊은 층의 많은 공감을 샀다.
이 광고에 이어 제작된 두 편의 광고는 오는 6월 말까지 JTBC, JTBC2, JTBC3, JTBC 골프 및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 즐거운 리조트, 휘닉스에는 여름 시즌에도 놀거리 및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오는 여름 시즌 광고는 어떤 영상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된다. 홍정윤 대리ㆍ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홍정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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