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가족과 고양으로 영화 보러 가는 고양!
중앙사보 2017.08.31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
어린이와 부모 위한 ‘키즈관’
최적 3D 사운드 제공 ‘MX관’
셀프 소다 바 무한리필 등
새로운 경험과 편의 제공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지난 8월 24일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에 ‘고양스타필드점’을 정식 오픈했다.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은 9개관 1222석 규모를 자랑하며 어린이 관객을 위한 ‘키즈관’과 최상의 사운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관객을 위한 사운드 특화관인 ‘MX관’을 설치했다. 메가박스의 95호 지점인 고양스타필드점은 가족 문화 생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패밀리 핫스폿(Family Hotspot)’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스타필드점은 가족 단위의 관객이 많은 몰(mall)의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관객을 위한 키즈관을 개관했다.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키즈관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자녀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고의 기술력을 결집해 영화 관람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켜 주는 메가박스의 차세대 상영관 MX관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최적의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MX관은 돌비 애트모스 3D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가 설치됐고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을 거쳐 영화 마니아들로부터 격찬을 받고 있다.


고양스타필드점은 국내 멀티플렉스 가운데 처음으로 ‘셀프 소다 바’를 도입했다. 매점에서 컵을 제공받은 고객은 로비 한쪽에 마련된 셀프 소다 바에서 자유롭게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고객의 새로운 경험 제공과 편의 확대를 위해 도입한 셀프 소다 바는 ‘스피드 오더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피드 오더 서비스는 매점의 주문과 픽업을 분리해 신속하게 메뉴를 주문한 뒤 주문번호 호출을 받을 때까지 대기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매점 운영 서비스다. 지난 7월 송도점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됐다.


지난 18일 오전 9시 고양스타필드점 MX관에서 메가박스 지점장·매니저 등 임직원들이 모여 테이프 커팅식을 열고 고양스타필드점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와 임직원 30여 명은 기념 행사 후 김원진 지점장의 안내에 따라 지점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스타필드점의 성공을 예감하는 임직원들의 밝은 미소 속에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중앙 사우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전합니다. “이번 주말은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 가서 영화 보는 고양!”


이재일 사보기자·메가박스

이재일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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