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사보’아중이 출범 100일 만에 JMnet 대표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중앙사보 2017.08.31

일 평균 방문자 450명 상회


디지털 사보 ‘아중이’(아름다운 중앙인의 이야기)가 출범 100일 만에 게시물 400개, 댓글 100개를 돌파했다. 출범일인 5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PC 또는 모바일로 아중이를 접속한 JMnet 임직원은 4200여 명(중복 포함), 누적 페이지뷰 수는 17만에 이른다. 아중이는 일 평균 방문자 450명, 페이지뷰 1500건을 상회하며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대표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중이는 해외 특파원·출장자까지 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사내 소식에 접할 수 있는 ‘손 안의 사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로 지난 3개월여간 아중이에 접속한 디바이스는 모바일 86.1%, PC 13.8%, 태블릿PC 0.2% 순으로 스마트폰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계열사나 직군에 관계없이 JMnet 사우면 누구나 아중이에 회사의 최신 뉴스나 자랑거리, 유용한 정보를 올릴 수 있다. 내용·분량 제한도 없다. 현장 상황을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리면 콘텐트가 된다. 이미 많은 사우가 부서 회의, 워크숍, 회사 주변의 맛집 등 다양한 내용을 활발히 게재하고 있다. 보도자료, 행사 후기, 이벤트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도 활용된다.


계열사 중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사보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사내 소통을 가장 잘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여간 휘닉스 사우들이 게재한 콘텐트는 40개로 계열사 중 가장 많다. 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많은 사우가 회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소식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본사 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은 사내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아중이에 소식을 전한 사우에게 메가박스 무료관람권(1인 2장)를 증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40명의 사우가 혜택을 받았다. 사우들의 아중이 활동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혜택 제공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중이 콘텐트 관련 문의는 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02-751-9249), 기술 관련 문의는 중앙일보 디지털기획실(02-751-9715), 조인스톡 설치 및 개선 관련은 대표번호 1000번으로 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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