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피사체(被寫體) 일하는 당신에게 반했습니다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15.04.13
동료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일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JMnet은 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열정이 일궈간다. 중앙사보는 일하는 동료의 사진을 공모해 지면에 담았다. 공모한 사우들은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선 1등 한 편과 2등 한 편, 3등 세 편을 선정했다. 권혁재 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는 “(전문기자인 만큼) 나는 공모전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동료들의 열정을 알리는 데 동참하고 싶다”면서 취재 현장에서 촬영한 두 동료의 사진을 보내왔다.

 

① 백성호 중앙일보 차장이 고진하 목사(왼쪽) 집의 담장을 넘고 있다. 집에서 인터뷰하기로 했으나 고 목사가 열쇠를 집에 두고 나왔기 때문이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② 박정호 중앙일보 문화스포츠에디터(왼쪽)가 와이셔츠 단추가 풀린 것도 모른 채 가수 송창식과 인터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③ 정심교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기자(오른쪽)가 한국관광공사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전지현(왼쪽)을 쫓아가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다. 사전 섭외가 없었던 즉흥 요청이었지만 전지현이 적극적으로 사진 촬영에 응하면서 요우커 매거진 ‘한유통’(韓游通)에 실렸다.

사진=Studio A1 최항석 작가

 

④ 중앙일보의 광고 필름을 작업하는 중앙디자인웍스의 ‘꽃미남 3인방’. 왼쪽부터 정재욱 대리, 김민식·안영선 사우.

사진=심희진 과장


⑤ Jpressbiz 사우들이 서울 송파구 오금로 중앙일보 강남사업장의 윤전기에서 갓 인쇄된 신문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균 과장, 유선진 주임, 이석우 대리.

사진=이원용 대리


⑥ 제주 북쪽 바다 고등어 탐사선 위에서 리포팅하는 이정엽 JTBC 기자.

 사진=최선욱 기자


⑦ 특집 편성을 하느라 야근 중인 QTV 편성팀 사우들. 앉은 자리 안쪽부터 순서대로 김연화 차장, 이한나 대리, 강혜영 과장, 최윤미 사우. QTV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한 천명훈 이름을 따서 ‘천명훈 라인’이라고 부른다. 맞은 편은 문희준 라인.

사진=임은규 대리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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