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터디'로 식비 등 지원받으며 공부해 볼까?
중앙사보 2017.09.28

중앙미디어네트워크(본사)는 공부하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조인스터디’(JoinStudy)를 운영하고 있다. 조인스터디는 자발적으로 결성된 사내 학습조직에 각종 지원과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오프라인 모임 시 1인당 2만원의 식비가 지원되며, 교재 제작을 위한 인쇄비와 교재 구입비가 실비로 지급된다. 강사 초청비도 일정 금액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J빌딩에서 근무하는 사우들은 중앙미디어러닝센터를 활용해 학습조직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학습 주제는 직무, 인문학 소양, 개인 전문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할 수 있다. 다만 친목·동호회와 어학 분야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JMnet에선 10개의 학습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학습조직을 신청하려면 스터디 주제 선정과 팀원 구성(최소 5명)을 마친 뒤 학습조직 운영 방안을 담은 ‘활동 계획서’를 본사 인사팀 장정훈 대리에게 e메일로 보내면 된다. 학습조직 개설 허가가 완료되면 사내 인트라넷 조인스넷에 ‘온라인 커뮤니티’가 개설된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구성원 소통 및 활동 결과물 공유를 위한 플랫폼으로 회의록은 활동비 지원에 필요한 증빙 자료로도 활용된다. 조인스터디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은 본사 인사팀(02-751-9234, 9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정훈 대리ㆍ본사 인사팀

장정훈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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