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이
6월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산로 중앙일보빌딩에서 열렸습니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한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001년 제정됐습니다.
매년 창의적인 업적과 발전 가능성을 보인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합니다.
올해 창조인상 과학기술부문에는 노준석 포항공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노 교수는 ‘투명망토’로 대표되는 첨단 메타물질의 나노공정과 생산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