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과 색다른 매력으로 극장가 완벽 접수 예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2024.08.20
- 원작 소설 캐릭터들의 매력과 서사를 새로운 접근으로 담아내다! - 박상영 작가 “영화는 재희와 흥수의 관계성과 성장의 서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올가을 관객의 마음을 접수할 <대도시의 사랑법>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과 또 다른 매력으로 극장가까지 접수할 것을 예고했다.[제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 |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 ㈜쇼박스, ㈜고래와유기농 | 공동제작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 이언희]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공감 유발 스토리로 폭 넓은 공감대를 선사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원작과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접수할 예정이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과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중 단편 ‘재희’를 영화화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인물들의 디테일한 서사와 에피소드 등 원작의 매력에 특별한 상상력을 더해 기대를 높인다.


원작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가 “영화는 재희와 흥수의 관계성과 성장의 서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설이 긴 시간을 압축하다 보니 잘려 나간 일상의 단면들이 많은데 영화는 그 일상을 충실하게 복원해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한 대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재희와 흥수의 13년 서사를 촘촘하게 담아내 원작과 또 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설을 영화화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원작에서 재밌었던 지점을 담고, 그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전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놓치지 말자는 것이었다” 전한 이언희 감독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소설의 재미와 매력을 영화에 담아내며 여운을 배가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두 캐릭터의 특별한 관계가 빚어내는 시너지로 생생한 재미를 전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세대를 초월하는 공감 유발 에피소드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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