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중시하는 관객을 위한 ‘메가 프리미엄 클럽’ 멤버십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메가 프리미엄 클럽’은 메가박스가 신규 도입한 리클라이너 특별관 확대에 맞춰 출시됐다. 극강의 편암함이 강점인 리클라이너 특별관을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부티크 스위트’, ‘부티크 프라이빗’과 같은 럭셔리 특별관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메가 프리미엄 클럽’은 가입 즉시 리클라이너 3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매월 미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 가입 후 매월 2매 이상 리클라이너 특별관 유료 관람 미션을 달성하면, 매월 지정된 회차에 ▲리클라이너 특별관 30% 할인 쿠폰 ▲‘부티크 스위트’ 50% 할인 쿠폰 ▲‘부티크 스위트’ 무료 관람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메가 프리미엄 클럽’ 회원끼리 선물도 가능하다.
또한 클럽 멤버십 가입 후 6회차, 12회차 미션 달성 시, ‘부티크 스위트’와 프리미엄 어매니티와 전담 서비스가 제공되는 ‘부티크 프라이빗’ 초청 이벤트 응모권을 각각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메가 프리미엄 클럽’ 멤버십 론칭 기념으로 6월 가입자에 한해 리클라이너 특별관 4천원 영화 할인 쿠폰을 가입 즉시 지급하며, ‘부티크 스위트’ 초대권을 30명 추첨하여 1인 2매씩 증정한다. 이밖에도 6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클럽 멤버십에 무료로 가입 할 수 있으며, 6월 클럽 멤버십 가입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취향에 따라 세분화 된 관객의 니즈에 맞춰 ‘메가 매니아 클럽’, ‘메가 패밀리 클럽’ 등 신규 클럽 멤버십을 론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