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여름 시즌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평균 고도 700m 이상의 강원도 평창은 지대가 높고 계곡이 많아 여름에도 시원한 기후를 자랑한다. 푸른 숲과 맑은 바람 속에서 재가동된 야외 슬라이드, 다양한 물놀이 시설, 여기에 신나는 EDM 공연까지 더해지며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터파크 야외 슬라이드 전면 개방… 본격 물놀이 시즌 돌입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야외 상단 워터존을, 이어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야외 하단 존을 순차적으로 개방하며 여름 시즌을 본격 시작한다..
[야외 상단 운영] 7/19 ~ 8/17
[야외 하단 운영] 7/26~8/17
“SUMMER EDM SPLASH POP” 낮 3시, 워터파크가 무대가 된다.
7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블루캐니언의 대표 여름 공연 콘텐츠 ‘2025 SUMMER EDM SPLASH POP’이 펼쳐진다.
공연은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분위기를 띄우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며, 오후 3시부터 30분간 본격적인 EDM 무대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여름의 흐름에 따라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공연 중간에는 버블쇼와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돼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휘닉스파크 콘텐츠운영팀 왕호경 팀장은 “짜릿한 워터 슬라이드로 더위를 날리고, 신나는 EDM 퍼포먼스로 지친 여름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단순한 물놀이 공간을 넘어 연령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테마로 올여름 색다른 휴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운영 일정 및 상세 콘텐츠는 휘닉스파크 공식 홈페이지 및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phoenixhnr.co.kr/page/pyeongchang/board/event/13000004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