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제작 ‘신의 구슬’,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월드 프리미어 성료
SLL 2026.04.28
‘신의 구슬’ 칸 시리즈 공식 초청, 전 세계 최초 공개로 현지 매료 안보현·수현 등 주연배우 핑크카펫 및 GV 참석, K-사극 향한 글로벌 기대감 고조

SLL(www.sll.co.kr)이 제작한 대형 사극 ‘신의 구슬’이 지난 24일(현지 시각)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the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서 글로벌 관객과 만났다.

 

 

‘신의 구슬’은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뷰(RENDEZ-VOUS) 섹션의 코리아 픽션(Korea Fiction)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프랑스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 장 미누르 상영관(Auditorium Jean Mineur)에서 진행된 전 세계 최초 스크리닝에는 300여 명의 현지 관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스크리닝 전 진행된 관객과의 만남(GV)에는 연출을 맡은 정대윤 감독과 주연 배우 안보현, 수현이 무대에 올라 ‘신의 구슬’을 기다리는 현지 관객과 대화를 나눴다. 정대윤 감독은 “13세기 고려는 한국 역사상 가장 고난이 깊었던 시기였으나, 그 속에서도 인물들이 모험을 통해 사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현실에 안주해 도전을 주저하는 현대의 시청자들이 극 중 ‘관음보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자신만의 용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스크리닝 직후 현지 관객들은 K-사극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과 탄탄한 서사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같은 날 저녁 진행된 핑크카펫 행사에는 SLL 박준서 대표를 비롯해 배우 안보현과 수현, 정대윤 감독, 정현민 작가가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안보현은 극 중 호송대 도령 ‘백결’의 강인하면서도 우수에 찬 분위기를 완벽한 피지컬로 소화해냈으며, 수현은 황제의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의 도발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를 드러내며 현지 팬들과 외신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SLL, 해외 배급지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은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 가던 서기 1258년을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어 세계 각지의 우수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칸에서 글로벌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의 구슬’은 2026년 하반기 JTBC와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 및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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